코카콜라 주식 차트 및 배당금와 주식 전망 개요

코카콜라 주가 라인 차트

코카콜라는 뉴욕 증권 거래소 NYSE에 상장된 주식입니다.

티커는 KO입니다.


 

코카콜라 주가 캔들 차트


 

 

코카콜라 주식 배당금

코카콜라 주식 배당금 내역은 약 50년간 3개월마다 지속적으로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거의 3개월마다 지급되는 준 부동산 월세의 개념이므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3개월 주기 배당금
배당락일 배당금 배당률
2019년 9월 $0.40 3.10%
2019년 6월 $0.40 3.10%
2019년 3월 $0.40 3.50%
2018년 11월 $0.39 3.20%
2018년 9월 $0.39 3.40%
2018년 6월 $0.39 3.60%
2018년 3월 $0.39 3.62%
2017년 11월 $0.37 3.20%
2017년 9월 $0.37 3.20%
2017년 6월 $0.37 3.30%
2017년 3월 $0.37 3.50%
2016년 11월 $0.35 3.40%
2016년 9월 $0.35 3.30%
2016년 6월 $0.35 3.10%
2016년 3월 $0.35 3.10%
2015년 11월 $0.33 3.10%
2015년 9월 $0.33 3.50%
2015년 6월 $0.33 3.30%
2015년 3월 $0.33 3.30%
2014년 11월 $0.31 2.80%
2014년 9월 $0.31 2.90%
2014년 3월 $0.31 3.20%
2013년 11월 $0.28 2.80%
2013년 3월 $0.28 2.90%
2012년 11월 $0.26 2.00%
2012년 9월 $0.26 2.70%
2012년 3월 $0.51 2.90%
2011년 11월 $0.47 3.60%
2011년 9월 $0.47 3.60%

해당 배당률은 3개월의 수익이 아닌 지급 시점의 1년 배당수익률 평균값입니다. 보통 배당락일 이후 한 달 정도 후에 배당금이 지급됩니다.

 

코카콜라 주가총액

코카콜라의 주가총액 즉 시가총액은 2019년 8월 7일 기준으로 약 2231억 달러입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70조원입니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약 260조원정도 되니 음료수 기업으로써 어마어마한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 분할

주식 분할이란 주식의 발행수를 나누는 것입니다. 소유자가 가진 주식 가치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가진 주식 개수는 늘어나고, 주당 주가가 분할 비율 만큼 감소하게 됩니다.

코카콜라 주식 분할 히스토리
분할일 분할 비율 누적 분할수(1927대비)
2012년 2:1 주식 분할 ↑ x 2배 9216배
1996년 2:1 주식 분할 ↑ x 2배 4608배
1992년 2:1 주식 분할 ↑ x 2배 2304배
1990년 2:1 주식 분할 ↑ x 2배 1152배
1986년 3:1 주식 분할 ↑ x 3배 576배
1977년 2:1 주식 분할 ↑ x 2배 192배
1968년 2:1 주식 분할 ↑ x 2배 96배
1965년 2:1 주식 분할 ↑ x 2배 48배
1960년 3:1 주식 분할 ↑ x 3배 24배
1935년 4:1 주식 분할 ↑ x 4배 8배
1927년 2:1 주식 분할 ↑ x 2배 2배

코카콜라는 지난 수십년간 11회의 주식 분할을 진행해왔습니다. 주식분할은 단순히 피자 조각 쪼개기라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주가 장기 차트를 보면, 결국은 주식 분할 덕분에 주당 주가가 낮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매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순히 생각해보면, 한국도 얼마전에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200만원일때와 주당 4만원일 때는 비록 시가총액의 차이는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의 소득층이 훨씬 범위가 커진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

코카콜라는 발명당시 미국 사회는 수질오염과 각종 생활질병이 만연해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음료를 마시면 만병통치약이라는 돌팔이약이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의사면허를 몇 달러만 주면 살 수 있었는데 그래서 코카콜라의 최초 발명가인 팸버튼은 의사를 하다가 이를 벌이고 화학자로 돌변해서 일종의 자양강장제인 코카콜라를 만들게 됩니다.

당시 이미지는 지금의 레드불이나 박카스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즉 코카콜라는 지금에야 어떤 기호식품이지만 발명 당시에는 사회현상을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최신 제품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시에는 보건법이 까다로워서 청량음료에 인상 등을 섞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건법 규제가 완화되면서 코카콜라도 제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카콜라도 설탕물 판매처럼 보여도 발매 당시에는 최신 기술과 각종 법적 규제를 넘나드는 논란의 제품이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 사업 군

코카콜라는 약 500여 종류의 무알콜 음료를 판매하는 세계 최대의 음료회사입니다. 아래와 같은 사업군의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소프트 드링크 : 물
  • 스포츠 음료
  • 주스
  • 유제품
  • 식물성 음료
  • 커피
  • 에너지 음료

 

코카콜라 원재료

코카콜라 회사의 핵심 원재료는 바로 물입니다. 전세계의 깨끗한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의 계절성

코카콜라 음료 매출은 2분기, 3분기의 여름과 가을에 집중됩니다. 음료수 매출은 기상 온도에 의해 영향을 민감하게 받습니다.

 

지역별 매출

지역별 매출은 코카콜라 연례보고서 중간 부근에 있으므로 링크로 대체합니다. 전대륙에 골고루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주식 전망

코카콜라 주식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비만과 당뇨병 증가 현상에 대해서 별다른 대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카콜라-주식-설탕

보통 코카콜라와 같은 필수 소비재는 사람이 최후까지 돈을 지출할 요소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당분이 많은 음료수는 정말로 장기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결국은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인슐린 분비가 낮아지고 세계적인 성인병인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는 순간 당분이 많은 음식에 지출했던 자원은 갑자기 지출이 사라지고, 모든 요소가 인슐린 촉진제나 인슐린 주사와 같은 당뇨약 제약회사의 주식에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미각에 대한 식욕의 욕구도 결국은 죽을 수 있다는 생명 유지의 욕구를 이기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몇 년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으로 탄산 음료를 지목하면서 규제가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미각은 죽을 때 까지 살아있지만 장기의 수명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코카콜라의 경쟁사를 팹시나 또는 신종 음료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장기적인 경쟁사는 당뇨병을 판매하는 제약회사입니다.

코카콜라와 같은 음료회사 주식은 비만이나 당뇨병을 유발하지 않는 음료수를 만들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는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을 확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