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OSPI 지수 시세 조회 방법에는 실시간 시세 조회, 대형 포털 사이트 지연 시세 조회, 40년 이상 장기 차트 시세 조회 등이 있습니다.
코스피 장기 차트 시세 조회의 경우 해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정보가 더 많이 있는 편입니다.
1.실시간 현재 KOSPI 지수 확인
코스피 지수를 실시간으로 현재가로 확인 하는 가장 최적의 방법은 증권사 HTS나 MTS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키움증권,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왠만한 증권사의 경우 거의 비대면계좌로 몇 분내로 계좌개설이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거기다 무료이니 개설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0.X초 단위로 실시간 차트를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 컴퓨터용 HTS에서는 코스피 지수의 기본단위를 년단위,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심지어 분단위나 초단위 틱단위 까지 분할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라는 것이 코스피에 상장된 700여 종목의 매 순간의 시가총액(주가) 변화값의 합계를 거의 7~8시간 가량 계속 갱신해야 하기 때문에, 고성능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실시간 데이터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은 분단위 코스피 차트의 1분봉 차트입니다. 차트의 단위도 1분부터 1시간까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
한국 증권사가 좋은 점은 경쟁이 워낙 치열해서 소프트웨어가 대부분 무료라는 점입니다.
실시간 kospi 차트 조회가 가장 큰 목적이라면, 어떠한 이유도 필요없이 반드시 HTS나 MTS가 필요합니다.
2.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대형 포털 현재 코스피 지수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의 경우, 증권사 HTS만큼 실시간 데이터가 갱신될 수는 없습니다. 새로고침 버튼을 이용자가 스스로 눌러야 합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의 경우 실시간이 아닌 대신 전문가의 의견, 연관 최신뉴스가 바로 연동됩니다. 또한 사람들의 의견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어째서 코스피가 올랐는지, 갑자기 폭락 했는지 연관된 최신뉴스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포털사이트도 HTS처럼 차트도 제공됩니다. 정보의 연계를 원한다면, 포털에서 코스피지수를 확인하는 것도 유용합니다.
3.코스피 40년 자세한 차트정보가 필요하다면, 인베스팅닷컴
코스피 현재 시세를 확인하다 보면, 가끔 5년, 10년, 20년전에는 과거 코스피 역사 시세가 어땠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럴때 인베스팅닷컴의 차트가 유용합니다.
차트 정보 또한 실시간으로 자동 갱신됩니다. 포털처럼 새로고침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HTS가 아니므로 직접 거래할 수는 없습니다.
수십 년 전의 차트도 단위를 일봉으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코스피 지수의 구성종목별 개별 시세도 대량으로 스크리닝도 가능합니다.